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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이름

아모르 유 에뉴얼달링/Amor U annualdarling/アモ?ル ウ エニュアルダ?リング


성별



나이
19


키/몸무게
178/64

 

 

국적
바실리아 국

 

바실리아 국,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 하에서 여왕을 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라는 '교식통일령'이 1559년에 선포되었다. 종교 개혁의 중심 세력인 청교도들이 반발하자 국가는 이들을 탄압하였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부 청교도들이 1620년 탄압을 피해 아메리카 근처 섬나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무신 세력들이 정치를 잡으며 전제군주제의 왕국이 세워졌다.
 
지형적 특징
사면이 바다. 외적이 침입이 적은 편.온대 기후로 사계절이 존재하지만 약간 계절적 평균 온도가 낮은 편이다.  비가 자주 오는 편이라 잦은 홍수로 인해 댐이 많이 건설되었다.
 
정치와 내전
초기에는 귀족들이 권력을 앞세워 백성들을 괴롭히지 않게 하기위해 법을 만들어 선포해 비교적 빈부격자차 낮은 나라였다.
18세기 중엽에 산업혁명에 영향을 받아 기술. 교육적으로 뛰어나게 발달해 천만명밖에 하지 않는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발전하였다.  하지만 19세기 후반, 이에 따라 귀족들의 사치가 심해져 역으로 법을 이용한 악탈을 시도하기 시작했고, 나라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시민들이 왕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왕국과 시민들의 대립으로 내전이 커져만갔다. (물론 귀족들은 왕에 대한 환상이 강하며 깨지지 않았다.)
결국 국가가 불안정해지자 온갖 범죄수도 증가하였고, 이를 무력으로 제압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갈등은 커져만 갔다. 처음에는 왕국이 유리한 전세로 흘렀으나, 현재는 시민측에서 물질적인 도움을 받는 듯 형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사상과 특징
*처음에는 남성우월주의였으나 19세기 여성인권운동의 영향을 받아 성평등 주의로 바뀌었다.
하지만 약간 차별적 편견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이 나라 국민들은 왕에 대한 신앙심이 두터우며, 오직 왕만이 또다른 첩을 두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또 남성만이 왕이 될 수 있었으며 왕위는 세습되었다.
또 약간 세뇌적인 정치가 이루어져, 왕에 대한 환상이 강한 편이다.


이 세뇌에는 공포도 포함되어 있는데 왕이나 상층 귀족에게 대항하거나 배신, 그외 등 공격적인 수단으로 나서면 무력으로 제압하거나 죽일 수 있었다.
텔레스크린을 집과 길마다 설치해 항상 감시하고 있다. 심지어 아침에 깨어나면 스트레칭을 필수적으로 하게 시키기까지 한다.
이것을 타국들은 문제로 삼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여론을 막아둔 탓에 몇몇 소수만 가끔 이야기를 할 뿐 신경쓰지 않는 모양.
*이름의 경우는 [부명(父名), 본명, 모명(母名)]의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나 부명을 부르는게 예의고, 본명은 친한 사람에게만 붙인다.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식기는 포크와 숟가락과 나이프를 이용하며,
맛있을 경우 쩝쩝 소리를 내는게 예의이다.



▶ 초고교급 총사령관

 현재 무신 정권에 내전 상태인 국가, 바실리아 국에서 일어나는 일들(폭동제압 외의 정치관련 일이나 전쟁 등) 대한 명확한 지시를 내려 완벽한 상황정리를 해내었다. 개인 전투능력이 비상하며 군대 통솔력 또한 뛰어나다.

 

총사령관 : 전군(全軍) 또는 일정하게 큰 단위의 군대를 모두 지휘하는 사령관.



페어
존 카슬러 루블레지에 / 준초고교급 전투부사관

 

 

선관

존 카슬러 루블레지에

상하관계. 왕의 총애에서 비롯한 질투가 원인인 듯한 하극상이 자주 벌어지나 큰 신경을 쓰지는 않으며 오히려 포용해주려고 애쓰는 편이다.


성격
이타적.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예의를 중시하여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것에 상관없이 항상 지키고 있다. 강자에게도 약자에게도 약하게 숙여들어가는 면이 있고 예의에 어긋나는 말은 하지 못하기에 남에게 비난이나 그 비슷한 언행은 전혀 하지 못한다. 되도록이면 모든것을 반론보다는 수용하려는 태도를 볼 수 있으며 좋게 말하자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미련하기에 짝이 없다고 정리 가능하다.

 

쓸데없는 감정싸움은 대강 좋게좋게 자신이 잘못한 것으로 치며 넘어가고 가능한 주변에 적은 만들고 싶지 않아한다. 누군가와의 충돌 자체를 꺼려하며 그런 것에서 나온 배려심 덕에 인간관계는 꽤나 원활하다. 그러나 자신의 것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다른 이의 말이나 시선 때문에 무언가를 뒤바꾸는 둥의 일은 없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마이웨이 성향이 한 구석에 엿보인다.

 

공사구분에는 칼. 공적인 일에 사사로운 감정따위가 끼어들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것에 맞추어 업무 중에는 절대로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업무라는 것이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 기준에 결정되기 때문에 어느 상황이라서 어느 태도를 보이는지 가늠하기는 어려운 듯 싶다. 가끔 공적인 일에서 사적인 일로 바로 넘어가는 그 순간의 표정을 포착한 사람들은 이중인격이 아닐까, 라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고들 하지만 막연히 딱딱한 표정과 말투일 뿐, 회의같은 많은 사람들과의 일에서는 역시나 배려심있는 태도를 내보인다. 그렇지만 혹여나 자신의 신념이 모함이나 오해를 살까 대부분 혼자서 업무처리를 맡는 편이다.

 

감정컨트롤에 강하며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에 대한 눈치가 느리다. 눈치를 보기야 많이 보지만 전혀 보지를 못하는 눈새. 아첨이나 고의적인 거짓말, 모함등에 대해 최악이라라고 생각하지만 다른사람의 아첨 장면자체를 보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 듯 하다. 애초에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풀어진 성격이기도 하며 쓸데없는 다정함이 이런 면에서 묻어나오는 듯.    

 

강단있는 성격으로 우물쭈물하는 우유부단한 태도를 싫어하고 또 짐이 되지않나, 라고 생각한다. 물론 위와 같은 면으로 인해 제가 하면 짐, 남이 하면 도움을 줘야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남아일언중천금으로 한 번 자신이 한 이야기는 끝까지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즉흥적인 판단력과 결단력이 좋기 때문에 결정장애는 전혀 묻어나오지 않는다.

 


특징
사령관은 공작 출신의 집안으로 왕에게 충성을 다했었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왕과 바람을 핀다는 소식을 듣고 분개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신의 직위를 이용한 간통이었고, 그로인해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이를 이용해 총사령관으로 승진하고 왕에게 총애를 받는다.

 

귀족들의 사치가 심해진 것을 파악한 이 후에 일부러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이들을 자유롭게 내놓았으며, 범죄 조직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내전이 발생하였고, 총사령관으로써 처음에는 승리를 주도하였으나 후반부에 가서 시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거나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부사령관에게 들키게 되었고, 약간의 말다툼이 생겼었다. 부사령관에게 처음에는 저에게 협력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였고 당연하게 왕에게 상서를 올릴 것이 뻔히 눈에 보였으므로 성문을 닫아 접근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이후 부사령관이 전쟁으로 인한 후유증과 PTSD증상 및 허언증 증세가 보인다며 걱정스러운 언행을 내보이며 소문을 내었고, 부사령관은 단번에 정신병자로 몰려 이 후 성문을 개방했을 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애초에 그리도 왕에게 신앙심 높은 사령관이 배신할 것으로 보이지도 않았으며, 직위로는 이미 최고인 그가 왕권을 노린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사령관은 사령관이 왕권을 노린다는 점까지는 알아내지 못하였다.

 

아무도 부사령관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을 확인하자 사령관은 안심했으나, 완벽하게 그를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부사령관에게 정신적 문제를 핑계로 강제 휴가를 내린 후 키보가미네 학원으로 데려갔다. 휴가를 핑계로 두고 세뇌, 혹은 그를 정말로 정신적 문제아로 만들기 위함이었으며 그것을 위하여 이 행동들을 행하였다.

첫번째로 한 행동은 사령관 자신의 명령을 어기거나 자신에게 위협을 가할 때마다 처벌을 가함으로써, 부사령관에게 자신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세뇌시켰다. 또 세뇌시키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들을 들켰을 시에는 부사령관이 정신적 문제로 자해했다는 사실로 몰아갔다.

 

두번째 행동은 챙겨주는 것 마냥 매끼마다 강제로 함께 식사를 하고 그 식사에 소량의 약을 꾸준히 넣어두는 것이었다. 약의 정체는 처방용이 아닌 세뇌를 위한 것으로 약의 부작용에는 시간이 갈 수록 판단력이 흐려지고 감정 제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며 수시로 편두통을 느끼며 점점 말을 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약을 사용한 이유는 만약에 그가 자신에게 세뇌되지 않더라도 정말로 미쳐서 돌아오게 된다면 아무도 자신을 의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소지품

 

권총,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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