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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건은? "

 

이름


한글: 아델하이트

영어: Adelheid 

일본어: アデルハイツ 


성별




나이


19세



키/몸무게


170cm (굽 포함: 176cm) / 58.12 kg

 

 

국적


독일



▶ 초고교급 장의사

장의사: 장례지도사. 장례와 관련된 총 업무를 맡는일을 한다. 

 

재능을 갖게 된 원인: 변덕으로 시작한 장의사 일은 그녀에게 있어서 꼭 맞는 일이었다. 

선천적으로 장의사 일에 재능이 있었던 그녀는 간단히 초고교급의 지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페어


세키가하라 치아키

준초고교급 장의사

 

 

선관

(x)



성격

 

1. 타인에게 그리 관심을 주는 성격이 아니다. 가까운 지인이라면 걱정 정도야 해주겠다만 기본적으로 무관심한 태도를 고수한다.

 

2. 남과 깊은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타인에 대해 부담을 느끼며 또한 자신도 타인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다. 그녀는 그런 깔끔한 관계를 선호했다.

 

3. 자신의 일은 정말 스스로 혼자 해결하려 한다. 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간섭하는것을 원하지 않으며 홀로 풀어내려 한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을 싫어한다. 좋게 말하면 책임감이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독선적이다.

 

4. 아무리 타인에게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한다 해도 사회적 상호작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꽤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타인에게 나름대로 무난한 사회생활을 위한 친절 정도는 배풀고, 또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대하지 않는것뿐 상호작용에는 문제가 없다.

 

5. 먼저 상대방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일은 없으나 상대방이 그리 할 경우에는 넘어가는 일이 없었다. 무슨 짓을 해서든 이기려고 애를 썼고 초고교급이라는 지위는 그 행위에 꽤나 유용한 도구였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그리 경쟁심이 높은것도, 우월주의에 빠져있는것도 아니였다. 그녀는 불타오르기보단 냉정했으며 복수심 같은것을 기반으로 하여 순수한 만족감을 얻으려 하는듯 했다.

 

6. 초고교급의 지위는 여러 일에 큰 도움이 되었으나 그녀에게는 물욕이 결여되어있었다. 오히려 돈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려 들었다. 돈이 힘이 되는것임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7. 정신력이 그리 강하지는 않아도 그대로 무너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한 감정의 연장선이 짧고, 냉정한 성찰로 한 일을 오래 붙들고 곰씹거나 하지 않기 때문. 그녀가 스스로 자부하는 특징중 하나이다.

 

8. 자존감이 높았다. 더불어 자존심도 강해 스스로에게 도취되어있는 경향이 있었다. 이것이 타인에게 무관심하게 된 것에 꽤 영향을 미친듯 했다.

 

9. 허나 목표의식은 부족했다. 무언가에 임할때 꽤나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의 재능인 장의사일을 할때조차 의욕이 넘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일상이 무미건조 하였으나 스스로는 만족감을 느꼈다.

 

10.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에 대해 주변의 눈치를 살피지 않는다. 여성적인 면모가 부족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 훈수를 들었으나 전혀 개의치 않아했다. 오히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혐오하는 편이며 그것에 대한 반발심이 가세하여 오히려 더욱 남성적인 면모를 지니고 자랐다.

 

11. 약간 호모포빅의 성향이 있다. 그들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내거나 하지는 않는다만 소극적으로 기피하곤 한다. 이것에는 동성애자인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11-1. 그녀는 부모님을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싫어한것은 아니었다. 단순히 꽉막히고 융통성없는 그들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던것이 집단주의적 호모포비아에 의해 편견이 덧대어진 것이었다. 그녀는 아마 그것을 인정하지 못할것이다.

 

12. 딱히 남을 사랑할 사람은 못됐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그것을 가리기 이전에 타인과 연애관계를 맺고싶지 않아했다. 꽤 지독한 독신주의였다.



특징 

 

그녀는 어릴때부터 돈이 많았던 부모님의 덕택에 인생에 큰 고비 없이 자라날 수 있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인 그녀는 그 사실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지 못했으며 또한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려고만 들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지 바로 얻을 수 있을만한 생활을 누렸던 그녀였다. 이러한 사치스러운 삶을 지내온 그녀는 그녀 자신의 몸이 현재까지도 군더더기 하나 없이 자라날 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그녀가 돈을 크게 의식하게 하는 일도 없애주었다. 이처럼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걱정없이 살아온 그녀이기에 언제나 자신감이 차 있을 수 있었던것이다.

 

그녀는 언제나 태만하다.

 

그녀는 편식을 하지 않았다. 그저 살기 위해 식사를 할 뿐, 음식에 대한 세세한것은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는 음식의 맛에 까다롭지 않았으며 입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언제나 깔끔한 검정을 선호한 그녀는 자신의 손 마저도 검은 가죽 장갑으로 가릴정도였다. 그러하였기에 자신의 머리에 묶여있는 하얀 리본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말보다는 몸으로 직접 싸우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소지품


왼쪽 가슴 주머니에 국화를 꽂고 다닌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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