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오토시로 메메 / Otoshiro meme / 音城 メメ
성별
여성
나이
18
키/몸무게
155 / 44
국적
일본
▶ 준초고교급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그런 화음을 자아내는 그런 사람이였다.
그래, 흔히 사람이 말하는 지휘자인것이다. 그렇다고 그녀는 어떤 유명한 집안의 딸도 유서깊은 음악가의 자제 또한 아니였다, 극히 평범하고 고개를 돌리면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가정집.
조금 흥미깊어 시작했었던 일이 그녀에게 화음이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여러 기쁨이라는 감정을 알려주었다. 오케스트라, 즉 자신이 지휘하는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대한 기쁨이였을까?
처음에는 단순한 동아리의 권유였다. 처음 악기를 집어들고 자신이 연주 했을 당시에는 많은 불만을 품었었지만 곧이어 악기를 손에서 내려놓고 지휘봉을 잡는 그 순간 자신이 팔 하나 손가락 하나 작게 움직여도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그에 따른 화음이 기뻣었던 걸까 그녀는 지휘봉을 잡고 놓치지 않았으며 계속, 계속 휘둘렀다.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이것이 그녀가 지휘봉을 잡고 마에스트로가 된 이유이다.
페어
에비스자와 아리스
성격
그녀는 뭐랄까 엉뚱했다. 항상 누군가에게 찰싹 붙어다니기를 좋아했다 또 멀리 떨어져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가,
뭐랄까 장난을 좋아했다가 되려 장난을 잘 못치고 당해서 울음보를 터뜨리거나 하고. 개미나 곤충 등의 자연물을 보며 ' 외계인이다 '라고 외치는 것이 마치 초등학생과도 같아 보인다.
이를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하면 약간 4차원적이라고 해야 말의 어순이 조금 맞을 듯 싶다.
그정도로 그녀는 엉뚱하고 나쁘게 풀어 말하자면 변덕이 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친구들의 함께 웃고 울고 떠드는 나날이나 노니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으며 그 친구들에게 장난을 거는 것도 좋아했지만
그녀는 조그만한 장난에도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눈물샘이 약하고 심도 약하지만 울며 위험에 빠진 친구를 지키려고 하는 모습은 마냥 그녀가 심이 약하다고는 하지 못할 것 같다.
또, 지휘자인 만큼 화음을 중시하며 모두와의 간간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하나의 것을 살피는 안목또한 뛰어나다.
뭐랄까 돌보미 언니와도 같은 돌보미 실력이라고 보면 굉장히 편할 듯 싶다. 또, 싸움이나 그런 자신에 정의와는 조금 비뚤어지게 나가는 사람에겐 따끔하게 한 마디 할 줄 알며
그에 쓰담쓰담이나 여러 포옹등의 칭찬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도 한다.
정말 돌보미 언니같기도 해보인다.
특징
그녀는 친구들과 노는 것과 화음을 굉장히 좋아하며 음식은 딱히 가려서 먹는 주의가 아니기에 모든 좋아했다.
싫어하는 것이라면 아마 제 정의를 빗겨나간 사람들이겠지만 그렇게 티가 나는 것 같지는 않다.
또, 지휘를 할 당시에 흥에 겨워 지휘봉이 아닌 뭔가 기다란 물건을 들고 지휘할 때가 많다고 한다.
소지품
지휘봉, 큰 가죽가방
" 햇님이 노래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