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가 알아서 해줄거야- "

이름
페르디난드
Ferdinand
フェルディナンド
성별
남
나이
19
키/몸무게
179cm/70kg
국적
이탈리아
▶ 초고교급 탐정
살인사건.도난사건 등 여러 미궁에빠진 사건들을 해결하는 탐정.추리소설 마니아와 탐정드라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인이다.
어렸을때부터 추리관련 정보들을 접하며 탐정의 꿈을 키웠고 그후 탐정이 되기위해 크고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현재는 흥미있는 사건이라면 의뢰인이 부르지않아도 자신이 먼저 찾아다닌다.
페어
오필리아.탐정 조수
선관
오필리아.
어렸을적부터 알고지내던 친구.현재는 자신의 조수역할을 하고있다.
성격
상당히 자유분방하다.딱 정해진 규칙이 없고 그때그때 원하는대로 행동하는편.
철없는 면이 있다.어린애같은 모습도 종종 볼수있고 정말 단순무식하게 생각할때도 있다.
가벼운성격.농담도 자주하며 쉽게 상처받지도않는 친해지기 쉬운타입
살짝 건방지기도 하지만 남을 깎아내리진않는다.그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만한다.거만하지만 나쁜사람은 아니다.
감정표현을 격하게하지않는다.항상 웃고다니긴 하지만 그가 정말 기쁜건지는 알기힘들다.
어딘가 불량한 성격.깍듯하게 예의를 지키는법이 없고 항상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될정도로 다른사람에게 영향이가는 행동은 삼가한다.
그래도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는 조수는 아끼는편
전체적으로 성향을 파악하기 힘든 성격.얘가 도대체 뭘좋아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늠하기가 힘들다.
외모와 달리 엉뚱한면도 있다.조수의 생일날 깜짝파티를 열어 놀라게 해주거나 길거리에서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풍선을 받아온다거나,자신이 먹은 과자의 봉지를 잘 접어서 모아놓는다거나..정말이지 무슨생각으로 이러는건지 의문이 드는 행동들..
특징
엄청난 골초.담배를 정말좋아한다. 거의 하루종일 피며 다른사람들이 취미가 담배피기냐고 물어볼정도..
가까이가면 항상 담배냄새가 풍긴다.누가 뭐라해도 꿋꿋하게 핀다.
건강에 안좋은걸 알면서도 그러는걸 보면 절대 금연할 생각이 없는것같다.
금수저.집안에 돈이 상당히 많아서 항상 원하는걸 가질수있었고 누군가에게 낮은취급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의 성격이 오만해진걸지도 모른다.
처음에 연쇄 살인사건을 하나 해결함으로써 탐정으로써 알려졌고 그 이후 여러 사건을 조수와 함께 해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외모와는 달리 작고 귀엽고 복실복실한것을 좋아한다.자신의 사무실책상과 의자에 귀여운 동물인형을 놓은걸 보면 그의 취향을 알수있다.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선글라스를 쓰고있는다.그는 항상 선글라스가 자신의 포인트라고 말한다.
금수저인만큼 탐정 사무소도 화려하다.마당이 있는 작은 단독주택.시끄러운걸 싫어하는 그는 꽤 외딴지역에 사무소를 설립했다.
또한 개인전용 차량도 있을만큼 부유하다.
체술을 잘한다.기본적인 호신술을 포함해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까지.총도 어느정도는 다룰줄안다.
엄청난 길치.지도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린다.보통 사건현장을 갈때 자신이 차를 운전해서 가는데,가는것 까진 괜찮지만 항상 올때가문제다.조수가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줘야만 겨우 자신의 사무소로 돌아올수있다.
언제는 조수없이 혼자 사무소로 돌아와야했는데, 길을 잃어버려 그만 산골로 가버렸다..결국 그는 차안에서 밤새도록 조수를 기다려야만 했다...
길을 잃어 노숙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차를 끌고간날에는 차안에서 기다릴수라도 있지만 차가없다면 정말 노숙자처럼 길거리에서 기다린다..
사실 그는 운전면허도 없다.다 어깨너머로 배운 운전실력이라 항상 불안불안하게 운전한다.같이 타는 조수는 죽을맛..
간혹 무면허로 경찰에게 걸려도 돈을주고 빠져나오는것같다.그래서인지 앞으로도 면허를 딸생각은 없는모양.
애초에 성인도 아니지만 담배를 살때나 술을살때 사람들은 그를 미성년자로 보지않는듯하다..
추위를 많이탄다.항상 두툼한 털코트를 걸치고 다니는데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바로 감기에 걸리는 면역력이 약한 체질이기도하다.
요리를 못하는편은 아니다.그래도 먹을만한 음식을 만드는데 보통은 귀찮다고 사먹거나 조수에게 시키는편..입맛은 매우 저렴해서 아무거나 다 잘먹는다.본인은 항상 자기입맛에 맞는 고급음식만 먹는다고 주장하지만 라면,인스턴트 식품 등 먹을수있는거라면 잘먹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을 좋아하는데 온라인게임보다는 비디오게임을 좋아한다.사무실에 여러종류의 비디오 게임들이 있고,의뢰가 없는 날에는 하루종일 티비앞에 앉아서 게임만 한다.
건방진건지 똑똑한건지 그는 사건을 맡을때 절대 메모하는법이 없다.본인말로는 머리로 다 기억한다고 하는데 사실 귀찮아서 메모를 안하는것같다.나중에 사건을 정리할때면 항상 조수에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기때문..
벌레를 잘잡는다.딱히 무서워하지않으며 모기나 파리를 잡을때에는 정말 백발백중의 명중력을 자랑한다.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한창 파리만 날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때 파리채 하나만 가지고 날아다니던 모든 파리들을 때려잡은적이 있다..탐정사무소대신 벌레잡는 사무소를 열어도 괜찮을것같다..
하는짓을보면 엄청난 괴짜탐정같다.
소지품
펴도펴도 어디선가 계속나오는 담배, 귀여운 동물인형고리가 달린 자동차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