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의 사무라이는 초고교급 루이코! ···어라? "
이름
사쿠라이 루이코/Sakurai Luiko/井 るいこ
성별
여
나이
17
키/몸무게
146/36
국적
일본
▶ 준초고교급 사무라이
- 가까이에서 모신다는 뜻으로 원래 귀인을 모시며 경호하는 사람을 일컬었으나 헤이안 시대 이후 일반 무사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 중학교 연극부에서 여성 무사 역할을 맡게 되었고, 연기를 위해 자료를 조사하던 중 검술에 대한 재능에 눈을 떴다. 그 후 사야카 가의 아버지에게 스카우트되어 가문의 제자로 들어가 사무라이의 길을 걷게 되었다.
페어
[초고교급 사무라이] 이누가미 사야카
선관
이누가미 사야카.
이누가미 가의 가장인 사야카의 아버지가 루이코를 제자로 들이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다. 사야카의 일방적인 질투에서부터 틀어지게 된 사이는 루이코가 사야카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되면서 점점 멀어지고, 지금은 천하의 원수라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
성격
무슨 즐거운 일이 그리도 많은지 항상 하이텐션이다. 기분이 좋으면 눈치가 없어져 우울한 분위기에서도 방방 뛰곤 한다. 그 후 싸한 기류를 읽고 얌전해지기는 하지만 한 발 늦은 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굉장한 허당이다. 말실수는 기본이고 다 된 죽에 코를 빠뜨린다거나 멀쩡히 걸어가다 넘어지는 등, 주변에 있으면 사건사고가 끊이지를 않는다.
잘 울고 잘 웃는다. 훌쩍거리다가도 좋아하는 것이 나타나면 언제 울었냐는 듯 밝게 웃고는 한다.
자존감이 높다. 자신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고, 모두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는 그 믿음에는 한 치의 의심도 없다. 그래서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내는 말을 들으면 제법 혼란스러워하고 울어버리곤 한다.
특징
왼손잡이이나 오른손도 곧잘 쓴다. 부모님께서 오른손잡이로 바꾸려고 엄하게 교육을 시킨 듯하다.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른다. (루이코/사무라이 루이코/초고교급 사무라이 루이코)
거짓말을 지독하게 싫어하며 약속을 중요시한다. 사무라이의 약속은 무덤에 들어가도 지켜져야 한다느니, 거짓말은 사무라이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행동이라느니, 허울 좋은 이야기를 잔뜩 늘어놓지만 정작 자신은 약속을 잘 지키지 못 하며 곤란한 일을 회피하기 위해 곧잘 거짓말을 한다.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캐릭터에 이입하여 그 캐릭터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다고. 중학교 동아리도 연극부였으며 동아리 내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
반짝이거나 예쁜 것을 좋아한다.
소지품
목검, 압박붕대, 빨간색 노리개
목검은 제법 때가 타고 여기저기 흠집이나 긁힌 자국이 있다.
노리개는 여기저기 찢어지고 구겨져 엉망이다.


눈매가 유하며 속눈썹이 길다. 손은 작고 굳은살이 박혀있다. 거유에 이미지 상의 방울들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