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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롭다는 것 만큼 매력적인건....

없다고 생각해요....! "

 

 

 

 

 

이름
코마 하나시/koma hanashi/高麗 花士

 

 

성별

 


나이
19세

 


키/몸무게
168(굽 +8cm)/51

 

 

국적
일본

 

 

▶ 초고교급 조향사


설명-원료가 되는 다양한 향들을 적절하게 뒤섞는 일인 조향을 하는, 프리랜서에 가까운 조향사. 사람들에게 의뢰를 받고 그에 맞는 향기를 조향해서 만들어 준다. 향수 뿐만 아니라 비누, 화장품, 식품등등에도 쓰이는 갖가지 향기를 조향한다. 그가 만들어낸 향기를 지닌 물건의 냄새는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 느낌이라 상당히 인기가 좋은편. 게다가 향기쪽으로 상당히 아는게 많아서 효능이 요구되는 경우에도 금새 만들어낸다.

 

계기-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그는 아주 어릴때부터 항상 쉽게 불안해하고는 했다. 그걸 본 그의 어머니는 불안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키기 위해 향기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했고, 그는 향기나 냄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조향을 시작해보았고, 나름 재능도 있었던 그는 쉽게 쉽게 잘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좋아하는데에 성실하게 노력했던 성격도 한몫 하였다. 화재사고 이후 불을 손에 대는걸 무서워했기 때문에 위기가 왔었지만 그는 다시 노력하고 여러 방법을 이용해 초고교급이 될수 있었다.

 


페어
-쇼지 카오루

 

-준초고교급 조향사

 

 

선관

쇼지 카오루/중학교 동창


중학교때 둘은 처음만났다. 우연히 짝이 되었고, 코마의 화려한 독설과 함께(....) 둘은 금새 친해졌다. 중학교 내내 상당히 평범하게 그리고 친하게 잘 지낸편. 그리고 아직도 성격이 완전 딴판인 둘이 친해진건 아직도 미지수...라고

 

 

성격
-겁이 상당히 많다.
귀신이나 어둠등을 상당히 무서워 하는편이다. 공포영화나 갖가지 호러물을 싫어한다. 정말 정말 싫어한다. 보여주면 보지 않고 도망친다.

 

-상당히 예의 바르고 착하다.
모두에게 ~요로 끝나는 존댓말을 사용하고, 상대의 말에 항상 경청을 한다. 상대를 부를땐 남자면 ~군, 여자면 ~양 을 붙여서 부른다. 말투도 항상 사근사근한편. 그리고 상당히 호구스럽다 싶을 정도로 착하다.

 

-다른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서는편이다.
'말 걸어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에 부들 부들 떨면서 말을 걸긴 하지만 일단 말 자체는 잘 건다. 하지만 영 성격도 보다보면 상당히 소심해서 답답하고 상식 바깥에 행동을 자주 해대는 탓에 친구가 없다.

 

-가끔 독설을 툭툭 내뱉기도 한다.
문제는 이게 독설이라는 인지가 전혀 없다. 정말 정말 순수하게 진심으로 말하는것 뿐이다. 화를 내면 '왜 화를 내시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 사과를 요구한다면 사과를 한다.

 

-순하고 소심한 성격
우유부단하고 강단이 없는 편. 덕분에 꽤나 조용해 보이고 존재감도 없어 보이지만 말을 걸면 상당히 수다스럽다는걸 알수 있다. 특히 일에 대해 물으면 밑도 끝도 없이 이야기 하니까 주의하자.

 

-항상 열의가 가득하다.
게다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어서 일을 벌이면 끝까지 해내기 전엔 쉬지도 않는다. 보다보면 쓰러지지 않는게 신기할 수준. 아니, 가끔 과로로 쓰러진다. 항상 뭔가를 만들어내거나 재료를 찾아다닌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일은 거의 없다.
왠만해서는 거의 화를 안낸다. 짜증도 잘 안낸다. 보통 힘든상황에는 화를 내기보다는 우는 경우가 훨씬 많다.

 

-꼼꼼한 성격은 아니다
상당히 실수가 잦다. 조금 덤벙대는 느낌이다.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좋지 않은편이다. 덕분에 공부를 못한다. 아주아주. 성적이 바닥을 기어다닌다. 그리고 뭣보다 공부는 진작에 포기했다고....

 

-나사 빠져 보이기도 한다.
상식이 부족한데다가, 정신 나간듯한 상상을 계속 말해대서 마치 다른 차원에서 온듯한 느낌이 든다,

 

-순수하다.
마치 세상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듯한 느낌. 나이가 심히 의심되는 수준의 정신상태. 상식도 부족해서 상당히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짙다. 말 하나하나에 행동 하나하나에 악의나 거짓이 없다.

 

-얼굴에 감정이 쉽게 쉽게 드러나는편이다.
얼굴만 봐도 피곤한지 힘든지 기쁜지 전부 드러난다. 얼굴에 감정이 한가득 담기는편이다. 표정관리를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영 힘들다고 한다.

 

-주변의 반응이나 말에 쉽게 휘둘린다.
주변의 반응등에 과도하게 신경써서 예민해보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의 반응, 감정, 의견등에 쉽게 동조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놀리거나 하면 어쩔줄 몰라한다.

 

-임기응변에 약하다.
상황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도 못한다. 과도한 상황변화에 쉽게 충격받고 무너진다. 정신력이 약한편이다. 충격을 받으면 헤어나오기 힘들어한다.

 

-자존감이 낮아보인다.
자기가 소중하다거나 대단한 사람이라 여기지 않는다. 자꾸 자신을 낮춰서 자학적으로 보이기도한다.

 

-상대방이 화내면 겁을내며 사과한다.
왠지 모든일이 자신의 잘못인 식으로 이야기 한다. 쉽게 움츠려드는편.

 

-상당히 내향적이다.
조용히 실내에서 쉬는걸 좋아한다. 방학때는 단 하루도 집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 박혀서 일만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혼자있는걸 싫어하지 않는다.

 

-배려심이 좋은편이다.
자기자신보다도 남을 생각하며 힘들어하는사람에게 다가가서 위로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일단 자기 자신부터 추스르고 나서.....

 

-상대방을 상당히 쉽게 믿는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믿고 또한 쉽게 의심하지 않는 편이다. 모든 사람이 믿을만하다고 생각한다. 뒷통수 맞을거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것 같다. 그리고 한번 믿기 시작하면 거의 맹신이다 싶을정도로 잘 믿는다.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한다.
거절하는걸 너무 미안해 한다. 특히 절박한 상황의 사람이면 무엇이든 해주는편. 왠만한 무리한 부탁도 거절하지 않는다. 그리고 부탁과 협박의 차이도... 구분하지 못한다.

 

 

특징
-외형:호박색 단발머리, 땡글땡글하고 큰 회색 눈이 특징. 나이에 안 맞게 꽤 귀엽게 생겼다. 큼직해서 손을 다 가리고 남는 얼룩덜룩한 가디건과 멜빵 반바지를 입고 있다. 안경은 안경알이 없다. 시력이 나쁘지 않은데 낀것. 신발은 학생구두인데 굽이 8cm다. 꽤나 허약해보인다. 저러다 쓰러질것같다라고 생각할정도로.

 

-양손엔 화상을 입었다. 손을 가리는 옷을 입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가끔 가다 화상 흉터를 가디건 째로 긁는다. 가디건 소매를 들추려고 하면 싫어한다. 막상 들춰보면 손엔 붕대를 감고 있다.

 

-셔츠는 긴팔 셔츠인데 팔꿈치까지 접어올렸다. 붕대는 손가락을 제외한 손부터 팔을 반정도 가릴정도로 감고 있다.

 

-항상 온몸에서 갖가지 냄새가 난다. 매일 매일 다른 향기가 난다. 가끔은 악취다 싶은 냄새도 난다.

 

-냄새를 잘맡는 편은 아니지만 딱 냄새를 맡았을때 '이 향료들을 뒤섞으면 이 냄새를 낼것같다'라고 쉽게 쉽게 떠올린다. 재능도 재능이지만, 아무래도 오랜기간 노력해서 숙달되서 생긴 능력.

 

-5년전쯤에 화재 사건에 휘말렸다.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사고 이후로는 불을 가까이 하는것을 병적으로 무서워 한다. 뜨거운 것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손댄다.

 

-항상 자기전에 정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냄새가 나는 뱡항제를 두거나 향수병 여러개를 열어놓고 잠드는편. 향초는 불 때문에 쓰지 못한다. 가끔 잠에 들지 못하고 약을 먹기도 한다. 잠자는것을 좋아하는편. 낮잠도 자주 잔다

 

-폭력을 상당히 싫어하는편. 어렸을때 가정폭력을 당한것에 대한 여파이다. 때리려고 하면 바로 주저앉아서 중얼거리면서 떤다.

 

-소화불량 증세가 있어서 먹고 토하는경우가 꽤 있다. 그래서 밥도 잘 안챙겨먹는편이다. 덕분에 꽤나 말랐다.

 

-차갑고 단 음식을 좋아한다. 매운음식 먹는건 꺼린다. 커피나 차 종류도 좋아하지만 가능하면 차갑게 해서 마신다.

 

-건강 상태는 영 좋지 않다. 밥도 제때 안먹고 음식도 많이 가리는데다가 자주 토하고, 과도하게 일하면서 빵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약을 달고 산다.

 

-운동능력이나 체력은 정말정말 떨어진다. 좀 심하게 말한다면 툭치면 쓰러지는 수준. 마치 종이 인형같다.

 

-모든 향수엔 무슨 향기가 나는지 써서 붙여놓는다. 이렇게 안하면 무슨 향기인지 까먹을 때도 있다고 한다.

 

-악취를 싫어하거나 꺼려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악취를 향수랑 섞어맡으면서 이건 이런 느낌이 든다는 소리를 하고는 한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가끔 보이는편. 막 걱정하면서 떠는경우도 자주 있다. 갑자기 우울해하거나 현실도피를 하기도 한다.

 

-곧잘 넘어진다. 걸어다닐때 힘있게 걷는것도 아닌데다가 신발굽이 높은지라 자주 넘어진다. 그래서 간혹 무릎에 상처가 난다.

 

-조향 과정중 '증류'를 상당히 못한다. 아무래도 끓여야 하는 과정이고 불을 무서워 하기 때문. 몇미터 떨어져서 작업하는편이다. 만드는 과정 중 실수중 대부분이 여기서 난다. 가능하다면 증류법보다는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추출을 하는편.

 

-거의 집에서 혼자지내서 집안일은 잘하는 편이지만... 요리는 영 못하는편. 불을 못쓰기 때문이다.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데 인형 안에는 방향제가 들어있다. 이 인형은 보통 잘때 안고 잔다. 없으면 수면제를 먹고도 잠이 잘 안온다고.

 

-기억력이 나쁘고 상식이 떨어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향기의 효능에대해서 상당히 잘아는편. 후각과 뇌에 대해서도 상당히 잘 아는편이다. 항상 뭔가를 찾아내대보니 자연스레 다 알게 됐다고.

 

-말을 가끔 더듬거나 말을 못 이을때가 있다. 특히 긴장했을때는 더 많이 더듬고는 한다. 대화할때 답답할수도 있다.

 

-야한걸 전혀 모른다. 야한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보여주면 이상한 질문을 던져대는편이다.

 

-격앙된 상황에는 반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아주아주 가끔.

 

-나이에 안맞는 철부지같다는 소리를 들으면 욕을 하면서 운다. 비슷한 소리는 하지말자.

 

 

소지품
직접 만든 향수, 구급상자(밴드나 약등이 들어있다), 인형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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